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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학기 YOUTHDAY 프로그램 (4월6일~6월22일)
통기타 수업
바둑수업
힐링아트 수업
스피치 수업
K-POP 수업
미술수업
동화책 수업
미니어처수업
봄 학기 YOUTHDAY 스피치 프로그램 나의 주장 말하기 대회
6월 22일(토) 10시 ~12시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음관 강당에서 ‘스피치-나의 주장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유스데이 프로그램 초급/중급 스피치 수업을 받은 친구들과 공감스피치리더십교육원 소속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하는 모습을 멋있었습니다
여름방학에도 스피치수업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피치 대회는 봄/가을 시즌에 개최됩니다. 많관부~
여름방학에도 스피치수업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피치 대회는 봄/가을 시즌에 개최됩니다. 많관부~2024년 초등 동요교실 ♬♪♩♬(4월13일~7월20일)
4월 13일(토)부터 초등 동요교실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총 14회기로 진행되며, 마지막엔 그 동안 연습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발표회도 예정되어 있답니다.
관심 있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ㅡ^
원주Y 단.단.단 스포츠 프로그램(4월6일~6월2일)
배드민턴
풋살
풋살
풋살
2024년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무대영상ZIP
3월에 구성된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추진위원회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 청소년축제가 5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원주댄싱공연장 및 젊음의 광장 일대에서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원주청소년축제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단체들과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2024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의 뜨거웠던 현장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기획단 활동 및 소감문
<2024년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 추진위원회 공연기획팀 - 최승보>
학생의 날 축제가 끝나고 몇 달 후 원주청소년축제 기획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학생의 날 축제 기획단에서 제대로 활동하지 않았던 내가 ‘청소년 축제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망설였습니다. 고민 끝에 학생의 날 축제 때 열심히 하지 않았으니 이번 청소년 축제라도 열심히 참여해 보자는 생각으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을 신청하여 들어올 수 있었고, 1지망이었던 공연기획팀에 들어가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누구인지 모르는 어색함 속에서 위원장님, 팀장님을 비롯한 모든 팀원이 축제 하나만을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며 솔직히 다른 팀원들에 비해 뒤처지는 듯한 걱정이 있었으나 '혼자 조용히 있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하는 기획 활동과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원장님, 팀장님이 잘 알려주신 덕분에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여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축제를 완성하고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평소 기획 활동을 경험해 본 적도 없고 창의력도 없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축제 당일 맡은 일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축제 당일 공연을 관람하러 오신 많은 관객을 직접 눈으로 보니 제가 기획 활동에 참여한 원주시 청소년 중 한 명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을 무서워하고 단체 활동에서 대표로 서는 것을 두려워하던 제가 이번 원주청소년축제를 경험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축제를 떠나 저의 삶에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뿌듯한 일이라는 것을 오랜만에 느끼게 되었고, 이로 인해 원래 생각하던 진로를 접어두고 다시 진로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성실히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의 날 축제를 작년과 다르게 열심히 임해보고 싶었으나 사라진 것이 아쉽고, 내년 청소년 축제 기획 활동에서는 공연기획팀에서 모두를 이끄는 사람이 되어 이번 축제보다 더 좋고 더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2024년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추진위원회 체험팀 - 김다원>
대학생활의 마지막 봄이 지나갔습니다. 청소년축제를 알게 된 후로 제 봄은 청소년축제와 함께했고 새로운 도전과 열정, 그리고 추억을 벗삼아 여름을 맞이하곤 했습니다. 타지에서 살다가 21살에 원주청소년축제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기획단에 합류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과 낯선 지역의 낯선 축제를 기획하는 것이 어렵기만 했는데 어느 순간 진심이 되어 온 마음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청소년축제를 기획하면서 저는 ‘몰입’을 경험했습니다. 그동안의 삶이 흑백이었던 것 마냥 축제를 기획하고 만들어나가는 그 순간만큼은 형형색색의 폭죽과도 같았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경험과 아이디어를 뱉어내고 서로의 생각을 조합하고 그 모든 것을 한데 모아 우리의 축제를 채워나가는 과정들과 우리 손으로 구현해낸 축제가 시야 가득히 펼쳐진 관경이 잊을 수 없이 찬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물론 늘 즐거웠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작년까지는 문막에서 자취를 했기에 매주 아침 7시에 일어나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오가야 했었고, 집에 가는 버스를 놓쳐 택시를 탔던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의견이 맞지 않아 한참을 이야기하던 날도 있고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갑작스럽게 변경하고 속상해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저는 아직도 축제에 머물러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도 저가 청소년축제에서 기획단으로 함께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늘 기획단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기획단은 청소년만 할 수 있기에 어느 순간 만24세가 넘어가면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미련이 되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대학교 4학년인 지금까지 청소년축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계절이 있는 것처럼 인생에도 계절이 있기에 저는 청소년 기에만 할 수 있고 경험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도전이 함께했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함께하는 언니, 오빠들과 나이는 어려도 더 많은 경험과 깊은 생각을 가진 동생들이 함께해서 그들만 믿고 따라가는 것으로 족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 진학과 졸업 등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올해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나이 차이도 많고 축제 기획이 처음인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고 2024년의 청소년축제 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만이 앞섰습니다. 어떤 것부터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일을 분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체험팀장이라는 자리에 앉게 되어 부담감도 컸습니다. 각자의 역량과 재능이 다르기에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서툴고 미숙한 부분도 많았는데 늘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준 수빈 언니와 의준 쌤 그리고 자기가 맡은 일 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온 은진이와 선하에게 고마웠습니다. 또한 우리를 믿고 응원해주고 늘 함께 노력하고 사랑해주신 지도자 선생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기획단 모두에게 제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힘들기도 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축제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노력해준 우리 체험팀원들과 선생님 그리고 공연팀과 홍보팀 모두가 2024년의 원주청소년축제를 따뜻하고 활기찬 봄으로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봄을 경험하고 즐겁게 하며, 이 봄을 원주의 봄으로 만들어나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024년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추진위원회 홍보팀 - 김효경>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감도 잘 안 잡히고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걱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년 강원학생의 날 축제의 기억으로 이번 경험 또한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기획을 시작하며 제 우려와는 달리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중학생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청소년축제를 잘 꾸려나가기 위한 고민들을 같이 머리 싸매며 고민해주는 모습들을 보며, 어렵기도 하지만 더욱 힘을 내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도자 선생님들도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주시고 기획이 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아끼지 않아 주셔서 어려움이 발생해도 바로 바른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정규 회의 날이 아니어도 다같이 모여 거리로 홍보도 나가고, 아침 일찍 모여 여러 학교로 홍보를 나가는 등 힘들 줄도 모르고 뛰어다녔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청소년들 맞춤 홍보 방법이나 참여 이벤트 등을 만들어가는 회의를 멈추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축제를 진행하면서 생각하고 계획했던 것과 달리 많은 변수들도 생기고, 그 새로운 변수들에 대처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힘들기도 했지만 축제를 즐기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면서 청소년축제를 참여하는 시민들을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뽑기 이벤트와 함께 진행하여 소정의 상품이라도 모두에게 전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꾹꾹 손글씨를 눌러 쓰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까지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매력적인 상품 덕분에 축제를 방문한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뿌듯했습니다.
청소년축제를 준비하며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힘든 일도, 보람찬 일도 추진위원 친구들과 함께 한 경험이 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 축제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4년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 추진위원장 - 이태환>
그동안의 8년을 마무리하며 원주청소년축제 forever!!!!
8년간의 뜻깊은 기획을 마치게 되어 매우 감회가 깊습니다. 이 기간에 저의 성장과 함께 축제의 발전을 목표하며 많은 도전과 성취를 경험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저에게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위원장 혹은 분과장 같은 한 부서의 장을 역임하며 분과 간의 분쟁을 원활하게 조정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그 결과로 팀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간에 만난 모든 청소년 친구 비롯해 지도자 선생님들과 함께 모든 동료의 열정과 노력은 이루지 못한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이는 개인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8년간의 여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얻은 경험과 배운 것은 저에게 소중한 보물입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곳에서 얻은 모든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공연이라는 매체를 통해 저의 장래를 꿈꿀 수 있었고 또한 진로를 정하며 대학 진학은 물론 취업의 문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 부탁드리며, 함께 한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청소년 활동을 함께한 것은 저에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이 기간에 저는 기획단의 일원으로서 많은 일을 하며,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활동은 그 자체로도 의미 있는 일이었지만, 기획단의 역할은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우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청소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그것이 가장 큰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쉽게 이뤄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것들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획단의 동료들과 함께 한 시간은 저에게 소중한 보물입니다. 그들과 함께 한 시간은 항상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이를 통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 8년간의 청소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큰 변화일 것이며, 이후의 삶에서도 저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지만 이별의 시간이라고 해서 그간의 추억과 경험이 희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를 통해 더욱 강한 추억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한마루” 의 2분기 활동입니다!!!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부스운영
*일시: 5월 25일(토)~26일(일)
*장소: 원주댄싱공연장 및 젊음의 광장
*내용: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한마루 홍보 및 퀴즈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어울림마당 ‘내가GREEN미래-세상을 그리다’ 캠페인 부스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어울림마당 ‘내가 GREEN 미래-세상을 그리다’ 캠페인 부스 운영
*일시: 6월 22일(토) 11시~14시
*장소: 무실 중앙근린공원
*내용: -탄소중립 지구지킴이 캠페인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방안 부스 운영
청소년참여위원회의 2분기 활동입니다!!!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부스운영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부스 운영
*일시: 5월 25일(토)~26일(일) 12시~
*장소: 원주댄싱공연장 및 젊음의 광장
*내용: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퀴즈쇼 진행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어울림마당 ‘내가GREEN미래-세상을 그리다’ 캠페인 부스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어울림마당 ‘내가 GREEN 미래-세상을 그리다’ 캠페인 부스 운영
*일시: 6월 22일(토) 11시~14시
*장소: 무실 중앙근린공원
*내용: -탄소중립 지구지킴이 캠페인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방안 부스 운영
문화학교 프로그램(1차 : 농촌교실)
4월 13일(토) 섬강매향골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화덕피자 만들기와 깡통열차 체험 그리고 재밌는 레크리에이션과 자작나무 숲길 산책 활동을 통해 바쁜 학업의 스케줄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문화학교 프로그램(2차 : 탐방교실)
6월 15일(토)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X토이로봇관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다양한 로봇체험 , VR체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어울림마당 ’내가 Green 미래 - 세상을 그리다’ 환경 축제!!!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기금 사업 청소년 어울림마당 내가 Green 미래 '세상을 그리다' 가 6월 22일(토) 중앙근린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다양한 환경 부스 체험과 공연 참여로 풍성한 축제가 되었는데요!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원주시청소년수련관이 되겠습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9월 14일 공연 행사로 돌아옵니다!!!)
청소년들의 탐나는 강원탐구, 월간탐탐 (6월)
6월 29일(토) 청소년들의 탐나는 강원탐구 ‘월간탐탐’ 장소편, 문막 동화마을수목원 탐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문막 동화마을수목원은 원주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보유수종이 약1,132종이라고 합니다. 깨끗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수목원에서 궁금한 식물들을 스마트렌즈를 활용해 알아보기도 하고 , 팀원들과 팀 미션을 열심히 수행하며 즐겁게 활동을 했답니다.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2분기 활동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학교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기 스트레스 관리법, 건강하게 친구 사귀기, 지혜롭게 친구 부탁 거절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RCY와 연계하여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물리학과 소개 및 물리학과에서 학습하는 내용, 뉴턴의 법칙을 이용한 간단한 실험 등을 통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이 물리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RCY와 연계하여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디자인학과 소개 및 나만의 로고와 나만의 캐릭터를 컬러 찰흙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모집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에서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평일 방과 후에 교과학습, 급식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집대상 : 원주시 내에 거주하는 14 ~16세 청소년 (24년 기준)
운영기간 : 2024년 1월 ~12월
운영시간 : 평일 17:00 ~20:10 (3 ~12월) / 평일 12:00 ~15:50 (1 ~2월) / 토요일 분기 별 1회 이상 운영(주말체험 시)
참가비 : 프로그램 및 급식비 무료 (단, 교재비 및 재료비 개인부담)현재 14 ~15세 청소년들의 경우 상담 및 면접 후 바로 등록 및 등원 가능
현재 13세 (초등 6학년) 청소년들도 예비 중1로 등록 및 등원 가능하오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입학상담 033-748-2180
원주YMCA 제52차 정기총회 및 비전선포식
2024년 4월 11일 18시 원주YMCA 제52차 정기총회 및 비전선포식이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음관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사 및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함게 드리는 예배와 23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4년 사업 및 예산계획 원주YMCA 비전선포 회원확장운동 제안 등 내용으로 이어졌고 직원상조회 운영 안내가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각 부서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대화를 나누고 마무리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총회에서 [사람, 번영, 지구, 평화] 네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KB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폴라리스+ 22기 활동 소감
2024 폴라리스 22기 권주안
절대 잊지 못할 8번의 수업을 마치고...
처음 수업을 갔을 때가 가장 많이 생각납니. 백운 초등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원주에서 차로 1시간이 넘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작은 초등학교였습니다. 가는 길도 매우 험난했고 도착해서도 여기가 맞는지 두리번 거리며 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7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업이었는데 첫 수업은 정말 제가 수 없이 많이 했던 교육봉사 중에서도 가장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설명을 아무도 듣지 않고 수업 시간에 뛰어다니며 게임 중 우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첫 수업이 끝나고 원주로 돌아가면서 이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꼭 8번의 수업을 다 끝내고 싶다는 도전의식도 생겼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 가기 전에 담당 선생님께 사전에 여쭤보고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교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수업 전에 지켜야 할 규칙들을 아주 꼼꼼히 여러 번 설명했고, 물론 여전히 말을 안 듣는 학생들이었지만 그 때마다 규칙을 되새기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꼭 정해진 수업 분량을 다 채우는 것보다는 앞에 있는 학생들이 최대한 이해하며 수업에 흥미를 느끼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 천천히 학생들의 이해도에 맞춰가며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학생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때로는 조금 일찍 도착하는 날이면 학생들이 쪼르르 달려와 먼저 인사해주곤 했습니다. 6주차에는 함께 수업을 나갔던 선생님이 일정이 생겨서 혼자 수업을 갔습니다. 원래 2명이 함께 하던 수업을 혼자서 진행하다 보니 힘들기도 했고 학생들이 말을 잘 안 듣는 것이 조금 더 신경 쓰였습니다. 평소보다 더 무뚝뚝하게 대응하기도 했고 때로는 혼을 냈지만, 수업이 끝나고 한 학생이 와서 “아까 주려고 했는데 까먹었어요! 여기요! 선생님 드세요.”라며 막대사탕 두 개를 꺼내 주었습니다. 사탕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학생의 순수함과 애정이 느껴져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날 무뚝뚝하게 수업을 한 것이 미안해지기도 했고 앞으로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어느새 마지막 8주차 수업만 남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마지막을 알리자 학생들이 안타까워하지 않아 조금 서운하기도 했지만, 웃으면서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집 가는 버스에서 창문을 내리고 인사하는 학생들을 보며 학생들도 수업에 진심이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마냥 홀가분할 것 같았지만 괜히 헛헛한 마음도 들고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 앞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서아, 말로는 쫑알쫑알 하지만 마음은 여린 하은이, 항상 발표에 적극 참여하고 호응도 잘 해준 준기, 첫 수업 이후로도 계속 만나고 싶었던 승찬이, 장난끼가 많지만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유환이, 엉뚱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진이, 항상 수업에서 최고로 따라온 영훈까지 7명의 매력적인 학생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2024 폴라리스 22기 김진솔
KB 대학생금융경제봉사단 폴라리스에서 백운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경험 저에게 매우 의미 깊었습니다. 3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수업을 나가며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기초적인 경제 지식과 소비 습관, 돈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첫 번째로 어린 학생들 입장에서 경제 교육이 생소하여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비 견해나 습관을 잘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저도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 함께 교육을 나가는 단원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 역할을 맡아 첫 번째 시간(이론 시간)과 두 번째 시간(게임 시간)을 나누어 진행했는데 서로 부족한 부분이나 보완할 점 등을 피드백해 주거나, 동화 구연 수업에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더 수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아이들은 전보다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보람을 느꼈습니다. 함께 수업 나가는 단원과 상호작용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성장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함께 성장했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수업에서 저만 말하며 이론만 늘어놓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습이 지루하지 않도록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은 경제와 금융에 대해 이해하고 중요성을 깨달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통해 저는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주 청소년축제 꽃이 피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ESG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와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환경을 빙글빙글, 칼레이도사이클’이라는 주제로 원주 청소년 축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저희는 친환경을 주제로 플라스틱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과 그 대안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칼레이도사이클을 제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플라스틱 사용만을 지양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우리 모두가 환경과 동물을 위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시켰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선택이 개인과 사회, 심지어는 글로벌적인 차원에서도 어떻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련관의 진짜 주인 청소년 동아리 활동소식!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LEAD, 미국진출!?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북원여자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LEAD가 좋은 기회로
원주-미국 로아노크 자매도시 60주년 기념행사에 K-POP 축하공연팀으로 함께 다녀왔습니다.
청소년 동아리 친구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소심’ 영웅제과점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보훈봉사활동 영웅제과점에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베이킹 동아리 소심'이 자발적으로 참여,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베이킹 동아리 소심은 직접 쿠키를 만들고, 카드를 작성하여 원주경찰서 단관지구대에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동아리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동아리의 재능이 작게 나마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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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소년수련관 공간대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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